문경시, 아시아하키연맹 총회 21~25일까지 개최 … 아시아 31개국 150여명 참가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3. 3. 20. 12:04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STX문경리조트에서 4박 5일동안 31개국 대표단과 국내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문경 아시아하키연맹총회(AHF Congress Mungyeong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주최해 열리는 국제 하키 회의는 이번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내 하키 위상을 높이고, 새롭게 부상하는 국제 스포츠도시로 발돋움하는 문경시를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는 3월 22일 아시아하키연맹 이사회를 첫 공식 일정으로 시작해 12개 분과위원회별 회의, 환영 리셉션, 지역 문화탐방, 아시아하키연맹 총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타얍 이크람 국제하키연맹 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하고, 24일 총회 회의에서는 아시아하키연맹이 이룬 성과를 돌이켜보고 향후 아시아하키연맹을 이끌어 갈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3일 경상북도립국악단의 국악 연주와 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의 부채춤 공연, 전통다례 체험, 전통사찰인 봉암사와 국군체육부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참가자들과 문경시 지역유지들과 함께 공식 초청 만남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최정묵 새마을체육과장은 “문경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여러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 또한 완벽하게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아시아하키연맹 총회 21~25일까지 개최 … 아시아 31개국 150여명 참가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STX문경리조트에서 4박 5일동안 31개국 대표단과 국내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문경 아시아하키연맹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

www.mgilbo.co.kr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