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교회(담임목사 이은성)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집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도배, 장판, 주방타일, 전기배선공사 등을 서울 온누리교회 청년단과 연계하여 교인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렸다.
이은성 담임목사는 “마을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지역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계획하고 실천하여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성교회는 1903년 전승달(의병장 김성달로 추정)이 늘목예배당으로 시작하여, 1975년 동성교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경북 문경시 마성면 늘목3길 24(외어리 414번지)에 12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문경시 최초 개신교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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