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8개반 276명으로 편성되어 운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와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문경사랑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통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유관기관 간 긴밀하게 협조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문화예술회관, 연극 ‘뷰티풀라이프’ 공연 개최 (1) | 2023.09.26 |
---|---|
탄광촌에서 피어난 ‘2023 문경가은영화제’ 개최 (0) | 2023.09.26 |
제10기 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출범 … 신임 송우근 위원장 선출 (0) | 2023.09.26 |
신현국 문경시장, 추석맞이 군부대 위문 “아낌없는 대민지원 협조에 감사” 뜻 전해 (0) | 2023.09.25 |
문경시의회, 문경대대·문경소방서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0) | 202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