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7~9까지 3일간, 연인원 10만명 참여 7억원 판매
“함께가자 Yes문경! 함께먹자 약돌한우!”
문경약돌한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명선)는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브랜드로 발전 시키고자 추진한 제12회 ‘2023 문경약돌한우축제’가 문경새재 도립공원 1주차장에서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하여 연인원 10만여명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김정란 문경경찰서장,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경북도의회 박영서 수석부의장, 김창기‧김경숙 도의원, 문경시의회 서정식 부의장, 고상범 의회운영위원장, 이정걸 총무위원장, 김경환 산업건설위원장, 신성호‧진후진‧남기호‧박춘남‧김영숙 시의원, 박인원 전)문경시장,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 고정환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 이진창 NH농협은행 문경지부장, 고재민 DGB대구은행 문경지점장, 신필균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 송명선 문경축산업협동조합장(축제추진위원장), 지역축산인 및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김희재, 주미, 최석준 등 인기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고, 축산인 노래자랑에서는 호계면 정지수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또한, 문경약돌한우를 현장에서 할인된 금액(20~33%)으로 먹을 수 있는 대형 구이터 운영, 약돌한우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경품추첨 등을 통해 약돌한우의 브랜드 우수성을 홍보했고, 특판행사에서 7억원의 매출을 올려 대박을 터뜨렸다.
송명선 축제추진위원장은 “문경약돌한우축제로 문경의 새바람을 일으켰다.”며 “내년에는 더 큰 바람이 몰아치도록 더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한우축제를 통해 문경약돌한우의 저력을 확인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문경의 축산업은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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