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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신 in 문경’ … 10.20~21일 공포체험 행사 진행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3. 10. 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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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신현국)는 핼러윈 시즌에 맞춰 10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문경에코월드 내 가은오픈세트장 제2촬영장에서 공포체험 행사인 전설의 귀신 in 문경을 진행한다.

 

전설의 귀신 in 문경프로그램은 청실과 홍실에 얽힌 사연을 풀어보는 극강의 공포체험 컨셉으로 청실방과 홍실방을 오가며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2회차로 양일간 진행되며 공포체험 아마추어를 위한 1회차(15:00~18:00), 마니아들을 위한 2회차(19:00~22:00)로 나눠 운영한다.

 

체험비는 1인당 10,000원으로 사전 예약 시 문경에코월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문경에코월드 입장객에 한하여 현장에서 5,000원에 체험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입장권 구매는 네이버 예약(https://m.booking.naver.com/bookin

g/5/bizes/183378/items/5376113?area=pll&entry=pll&theme=place)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문경 에코월드(054-572-6854) 혹은 문경관광진흥공단 문화사업팀(054-571-7677)으로 하면 된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설의 귀신 in 문경행사는, 넷플릭스 킹덤의 촬영지로 유명한 가은오픈세트장이 단순 촬영세트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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