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19일 고탁희 중국한국인총연합회 회장이 문경시청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경시와 중국 도시 간 문화․관광․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탁희 회장은 지난 7일 중국한국인총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고오환 전 문경시의회 의장의 장남으로 문창고등학교(12회)를 졸업했으며, 중국 현지에서 무역, 빅데이터, 콘텐츠 분야에서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고 회장은 “중국한국인충연합회 회장으로서 내 고향 문경에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문경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현국 시장은 “중국 내 80만 한국 교민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중국한국인총연합회의 회장이 문경 출신인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문경 발전을 위해 서로 고민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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