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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홍보관」지방정주정책 K-U시티 전국에 알렸다!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3. 11.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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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K-U시티 정착! 청년들에게 인기 최고!

- 11. 1 ~ 3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경상북도 지방시대 홍보관 운영 성료

 

 

상북도는 지난 11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소멸을 극복한 최초의 경상북도로서 청년 유목민 시대를 넘어 지방 정주시대로 대전환하는 정책을 널리 알렸다.

 

3일간 운영한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보관에서는 경북에서 배우고, 일하고, 누리자라는 주제로 K-U시티 프로젝트를 지방시대 대표 사업으로 내걸었으며, 관람객 4만여 명에게 지방정주시대의 정책목표를 집중 홍보했다.

 

K-U시티 프로젝트는 1시군-1전략산업-1대학 특성학과를 연계하여 대학이 지역으로 들어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대학-기업-지방정부가 협력하는 모델로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우수 시책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청년 창업 카페존은 실제 문경살이에 성공한 화수헌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오미자차와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입주해 제조한 호피홀리데이의 수제맥주가 지방시대에 걸맞은 스토리와 맛으로 시음을 위해 줄을 서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 경북의 3대 문화권 신라, 유교, 가야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개발된 도도(신라), 방구(가야), &구름(유교)을 인형탈로 활용해 관람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지난 2일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보관을 방문한 김상동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장(경북도립대학교 총장)경북 홍보관이 지방시대에 가장 걸맞은 주제라며 크게 공감하고, “앞으로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핵심 정책으로 온 힘을 다해 정주시대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형식 경상북도의회 분권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속기능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K-U시티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분권 실현과 자치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많은 분에게 경북의 지방정주시대 우수 프로젝트를 소개해 호평받은 것에 힘입어 앞으로 K-U시티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경상북도를 어디서나 살기 좋은 으뜸 지방시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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