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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제15기 신규교육 실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3. 11. 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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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2023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제15기 신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교육은 경주시 2, 안동시 5, 영주시 1, 문경시 3, 청송군 1, 영양군 1, 성주군 2, 예천군 5, 울릉군 5명 등 경북 9개 시·군의 예비 문화관광해설사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지침에 따라 신규교육을 100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해설사로서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해설사 역할과 자세, 경북 문화관광자원의 이해, 관광객 특성의 이해(수어교육), 관광객 응대 스킬, 해설프로그램 작성, 성인지 감수성, SNS 활용,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현장답사 등 다양한 신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1주차는 경주 국립박물관 동궁과 월지 첨성대 불국사, 2주차는 안동 주토피움 도산서원, 3주차는 고령 신리녹색체험마을 지산동 고분군 ‧ 대가야박물관 일대를 둘러보는 현장답사까지 이뤄졌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관광 최일선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맡을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양질의 경북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겠다.”소통과 공감으로 경북의 힘!으로 문화관광을 육성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행복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체험 기회를 제고하기 위하여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로, ‘관광진흥법에 규정돼 있으며, 해당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역할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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