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우울증 교육, 요가교실 등 “아이키우기 더 좋은 문경 만들어”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지난 16일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년 행복ON 임산부 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교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난임·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 대상 전액 무료로, 회당 인원은 20~30명씩 선착순 모집으로 이루어졌으며, 모유수유, 아토피 예방 등의 이론교육과 아기용품 만들기, 임산부 요가, 요리교실 등 실습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 임산부 교실은 작년에 조사한 의견을 반영하여 매회 다른 콘텐츠로 구성하였으며, 경상북도권역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타 기관 연계 및 구강보건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협업하여 임산부들의 만족도를 높게 이끌었다. 내년에도 올해 만족도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더 풍성히 꾸려질 예정이다.
임산부 교실에 참석한 임산부는 “임산부 교실에 참여하면서 아기와 교감하는 행복한 태교의 시간이 되었고, 지속적으로 임산부 교실 같은 교육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문경시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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