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원, 노시봉)는 19일(화) 관내 한파 취약계층 21가정에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12월 15일 실시한 정기회의에서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자는 데 뜻을 모아 자체 특화사업으로 「소외계층 사랑의 라면 지원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2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라면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노시봉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분들을 만나보니 앞으로도 협의체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느꼈고, 위원들과 힘을 합쳐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누락이 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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