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여러분,
2023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경상북도는
산업화를 이끈 지난 50년을 넘어
지방의 힘을 더 키운
보람된 1년을 보냈습니다.
경주·안동·울진의 국가산단과
포항·구미에 첨단산업 특화단지가 지정됐고,
글로컬 대학에는
전국 최다인 3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또, 10여년의 노력 끝에
포항의 영일만대교 건설도 시작되었고
고령의 가야 고분군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미래 경상북도와 후손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해에도 도전과 변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경상북도에 오면 안 되는 게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힘을 보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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