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교회(담임목사 이은성)는 2024년 시작과 함께 지난 5일 성금 100만원을 마성면행정복지센터에 정성을 담아 기탁했다.
이은성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마성면을 만드는 데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동성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동성교회는 1903년 전승달(의병장 김성달로 추정)이 늘목예배당으로 시작하여, 1975년 동성교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경북 문경시 마성면 늘목3길 24(외어리 414번지)에 12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문경시 최초 개신교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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