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시민들이 마음 편히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제수용·선물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하여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개반 5명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2월 7일까지 명절 성수식품인 떡, 한과, 두부, 다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업체 및 제수용 음식을 주로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 총 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행위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식품제조·판매업체에서 생산한 식품에 대해서는 중금속, 대장균, 식중독균 등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수 준비로 많이 찾는 전통시장과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및 국도변 휴게소 내 식품제조·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친절한 손님맞이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홍보할 방침이다.
김진영 식품위생과장은 “설 명절 다소비식품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하여 시민들과 문경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위생과 더불어 친절한 도시 문경 만들기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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