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저출생 극복, 농업대전환, 정부 공모사업 발굴, 각종 사건사고 예방활동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추진”을 지시하였다.
먼저, 저출생 극복 관련하여 실국별로 저출생 관련 꼭 해야할 것은 초단기>단기>중기>장기 대책을 구분해서 정리 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초저출생 관련 다른나라와 다른 것은 수도권은 너무 치열하여 젊은이들 지쳐있고 교육제도 사례를 보더라도 대학(대학원)까지 졸업 후 취직하면 너무 늦다고 지적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등 19~20살 취직할 수 있도록 달라져야 한다며 지역 균형발전 이 매우 중요하며, 유목민 아닌 정주민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학원비 많이 들어, 돈이 많이 필요하고, 아이들이 갈 곳 없다며 아이들은 학원에 놀러가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바뀌어야 하고, 집 없으면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현실을 잘 파악해 젊은층에게 이자 지원 등 집 마련 도와야 한다고 하였다.
유·초등 돌봄 시스템을 특히 강화하여 아이가 놀 수 있는 시설, 경로당 등 같이 갈 수 있도록 하고, 경북의 양육은 안전, “안심할 수 있다” 말할 수 있도록 제도 만들어 내라고 지시하였다.
경북에서 붐을 일으키고 사회에서 서로 봉사하겠다고 나설 수 있도록 아이를 가짐으로써 내가 행복하고 덕이 된다 생각할 수 있도록 ‘저출산과의 전쟁’, 시범 마을을 만들어 도민 함께 성공사례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농업 대전환 관련하여 6차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 경북 전역에 콩을 많이 생산하여 두부 공장을 세워 두부스틱 등 만들고, 힐링공간과 치유‧관광 등 연계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세 번째, 최근 정부 정책들 많이 발표 있는데, 우리 경북과 맞는 국비 공모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지시하였다.
끝으로, 불‧자살‧한파 예방활동을 특별 강조하였다. 불 원인 분석, 자살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1번이라고 하였다. 긴급상황 발생 시 관련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문자 보내기’ 등 예방활동에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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