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문경시의회,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2. 7. 17:06

본문

 

문경시의회 상권활성화연구회는 27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점촌시내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점촌시내 상권의 현 상황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행정학회에서 수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의원 김영숙(대표), 고상범, 서정식 의원과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윤현숙 본부장, 한국행정학회 이해영 책임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최종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종보고 발표자인 최인규 연구원은 국내외 다양한 상권 성장 사례를 소개하면서 축제 등 이벤트성 행사보다는 상인교육의 전문화, 소규모 스터디그룹 활성화 등의 상인 자생력을 키우는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말하며 상인들의 경쟁력이 상권의 경쟁력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중앙시장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이외에도 영상산업, 스포츠레저용품 제조업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영숙 연구단체 대표 의원은 상권활성화의 핵심 방향은 외부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킬러콘텐츠 발굴과 핵심 점포 육성이라며 이번 용역의 최종보고서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