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2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지역구 경선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8일 최종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역 후보자는 △임이자(64년생) 제20‧21대 국회의원, △고윤환(57년생) 前 문경시장, △박진호(77년생) 現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위원장으로 ‘3자대결’이 본격화 됐다.
경선방식은 당원 50%, 일반국민 50% 여론조사로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화면접(CATI)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를 기본으로 한다. 이후 후보자별로 감산과 가산을 각각 다르게 적용해 최종 득표율을 내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