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철우 도지사,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 참석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4. 22. 06:58

본문

- 도축장, 경매장, 가공장을 갖춘 대규모 축산물처리장 개장

 

 

경북도(도지사 이철우)420일 안동봉화축협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하는 안동축산물공판장은 도축·경매·가공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축산물종합처리장으로 소 200/, 돼지 2,000/일 처리 가능하다.

* (위치) 안동시 서후면 죽전길 222 / (규모) 부지 49, 건축10/ (사업비) 700억원

 

 

경북도는 전국 최대 한우 산지(전국의 22%, 75만 여두)이며, 돼지 사육은 132만 여두(전국의 12%)로 축산웅도이다.

 

이번 축산물종합처리장의 개장으로 경북 북부지역에 최첨단 대규모 축산물 생산기지를 구축, 우수 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신선한 고품질 축산물 유통기반 확립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신흥산업의 폐쇄로 부족한 모돈 도축 시설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부터 총 사업비 168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 내년까지 모돈 도축 및 가공장 시설을 증축하여 지역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 개장한 안동축산물공판장은 축산농가 유통 판로확보로 농가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전국 축산물 유통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