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문경부시장,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 마쳐

- 35개부서에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해달라” 지시

 

 

김대식 문경부시장은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하고, 3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보고회는 김 부시장의 신속한 업무 파악과 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총 35개 부서가 보고를 진행했으며, 일상적 업무보고는 지양하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2024년 신규 추진사업,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여 달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천으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긍정의 힘! Yes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