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 모전천 일대 환경정비 ˝구슬땀˝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수, 부녀회장 김명숙)은 지난 7일 지역주민들의 휴식처인 모전천 일대에 깨끗한 점촌1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동안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활동으로 모전천 일대가 정비됨에 따라 하천 주변 미관 개선 및 주민들의 이용 불편 해소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점촌1동과 모전천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인 환경정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