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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 “주민들의 뜻 한데 모으겠다” 다짐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8. 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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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장 김화자)은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경찰청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입지를 전국 공모함에 따라 문경시는 지난달 31일 공모신청서를 경찰청에 제출했다.


문경시는 국토의 중심이며, 11월 중부내륙철도 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대, 전국 주요 도시에서 2시간대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과 중앙경찰학교와도 30분 거리에 있어 상호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점촌2동에서는 관내 기관 단체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문경이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자율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규익 주민자치위원장은지역 발전 및 치안 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를 문경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점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점촌2동 주민들의 뜻을 한데 모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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