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교육지도사, 행복한 글쓰기 등 17개 강좌 개설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지역주민들의 평생 배움을 통한 자기 계발과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로는 △그림책 교육지도사, △행복한 글쓰기, △감성 캘리그라피 레시피 등 7개 성인강좌와 △서예, △하모니카, △스마트폰 활용 등 3개 어르신 강좌, △이야기 한국사, △거북이&비누봇 놀이코딩, △영어그림책 키즈클럽 등 7개 어린이 강좌로 9월 3일(화)에 개강하여 12월 4일(수)까지 운영된다.
박상선 관장은 “지역주민의 교육수요를 반영한 그림책교육지도사, 행복한 글쓰기 등 독서 기반 강좌와 꽃차 소믈리에, 캘리그라피, 하모니카 등 취미·교양 강좌를 균형 있게 편성하였으며 어린이 코딩, 역사, 영어, 공예 강좌로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과 학습 지원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점촌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jc/)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강좌에 대한 상세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550-3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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