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월 14일자 매일신문 대구경북행정통합 보도(1,3,4,5면)관련하여 입장문을 14일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입 장 문
ㅇ 2024년 8월 14일자 매일신문에 보도된 대구경북행정통합 관련 4건의 기사 내용은 대구시가 주장하는 내용이며 경상북도와의 합의안이 아님.
(1면) ‘대구경북특별시 특별법’ 나왔다... 행정통합 속도 (3면) 정부 직할 ‘TK특별시’ 명문화... 대구·안동·포항 3곳 청사 둔다 (4면) 특별시장이 글로벌특구 지정...신공항·K2후적지 ‘규제 프리존’ (5면) 공공기관 이전·관광벨트·교통 확충... 북부권 100만명 도시로 |
ㅇ 경상북도는 해당 보도와 관련하여 행정통합 관계자 누구도 해당 기사와 관련하여 매일신문의 취재 요청이나 질문을 받거나 답변한 적이 없음.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신문이 대구시 안을 경상북도와의 합의안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행정통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판단하여 강력히 항의함.
ㅇ 경상북도는 매일신문에 관련 경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해당 보도의 정정이나 추가 보도를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대응을 검토할 것임.
ㅇ 경상북도는 현재 272조로 구성된 행정통합특별법안과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대구시와 협의하고 있음.
경상북도 대변인 임 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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