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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 ‘제4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8. 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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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명 관악합주단 학생들의 구슬땀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모전초등학교(교장 박창진) 관악합주단(모전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810()부터 13()까지 4일간 대전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4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장관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초등부 9, 중등부 15, 고등부 11, 일반부 8, 특별부 20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 9팀 중 4번째 순서로 경연을 펼친 모전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은 행진곡 <March “beyond the Critical Point”(작곡: Shin’ya Takahashi)>와 연주곡 <Cavetowns “Cappadocia”(작곡: Satoshi Yagisawa)>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전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은 1997년 창단하여 전국 단위의 여러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모전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은 평소 매일 아침 시간, 방과 후 시간에도 쉬지 않고 연습하였고, 여름방학에도 매일 합주 연습에 참여하였고 45일간의 캠프 활동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다.

 

관악합주단 악장인 6학년 정아 학생은 연습할 때 입술도 트고 손가락에도 상처가 생겨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친구들과 함께 앞으로 남은 대회와 공연에도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진 모전초등학교장은 관악합주단 학생들이 고생하며 연습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대견함을 느꼈다.”면서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악합주단 활동을 마음껏 즐기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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