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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라지볼 탁구장 개장식’ 성황리에 개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8. 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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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21일 문경생활체육센터(산양면 반곡리 소재)에서 라지볼 탁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라지볼 탁구란?
탁구를 변형하여 만든 종목이다. 탁구보다 큰 공을 사용하고 흰색 공 대신 노란색 공을 사용한다.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이 공을 쉽게 분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은 물론이며 작은 공보다는 큰 공이 받아치기 쉬워 일반에 널리 보급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일본 탁구 협회가 보급용으로 개발하였으며 일본과 중국, 우리나라 등지에서 많이 보급되고 있다. 생활체육 대회에도 정식 종목으로 포함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라지볼 탁구 (스포츠 백과, 2008., 대한체육회)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천병희 문경시탁구협회장, 임영숙 경북라지볼연맹회장, 김인규 라지볼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동호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씀, 축사, 2중앙경찰학교 유치염원 퍼포먼스,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라지볼 탁구장은 사업비 15천만원을 투입하여 수석전시실로 활용될 예정이었던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341규모에 탁구대 10대와 탁구로봇 2대를 갖추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강보행교와 라지볼 탁구장의 조성으로 이 지역이 새로운 스포츠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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