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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2의 출발, 귀농 1번지 경북에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8. 3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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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8.30~9.1) 서울 aT센터,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참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30일부터 9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공공기관, 농업회사법인, 농협 등 2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농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된다.

 

1:1 귀농 상담존, 지자체 귀농관을 비롯해 고향사랑 특별관, 농업의 미래 먹거리를 소개하는 스마트산업·미래산업관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운영된다.

 

 

30일 개막식에서는 대통령 축사를 성태윤 정책실장이 대독했고, 어기구 농해수위원장과 이만희 국회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박람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박람회를 직접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각 지역 귀농인 유치를 위한 때아닌 홍보 경쟁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도 및 17개 시군에서 80여 명이 참가해 시도 중 가장 많은 부스를 운영하고,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와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 정책, 단계별 정착 교육 등 귀농 1번지경북도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은 지난해 1,911가구(2,451)가 귀농하여 전국 10,307가구의 18.5%가 경북으로 귀농하여 명실상부한 귀농 1번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귀농가구수(도별) : 전국(10,307가구), 경북 1,911 > 전남 1,781 > 충남 1,299 > 경남 > 1,193
* 귀농가구수(시군별) : 의성군(196) > 상주시(163) > 영천시(157) > 김천시(127)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 농가가 많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귀농은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수단으로, 경북에 많은 도시민들이 귀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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