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제로화에 목표를 두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 등과 함께 순찰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당초 목표인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물놀이 관리지역 18개소와 위험지역 3개소를 특별 관리하여 노후되거나 기존에 설치되지 않았던 인명구조함을 정비하고 신규 설치하였으며, 물놀이 관리지역 모든 곳에 예방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6월 22일부터는 안전관리요원 33명을 채용해 현장에 배치하였으며, 특히, 물놀이 특별대책기간(7. 15 ~ 8.18)중 주말과 휴일에는 물놀이 관리지역의 전담 순찰공무원을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예찰 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에 협조해준 관계기관 및 단체,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 제거해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로 대도시 인기몰이 나선다!! (3) | 2024.09.03 |
---|---|
문경문화예술회관, 연극 <동치미> 공연!! (3) | 2024.09.03 |
남아공 노스웨스트주, 경북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원해 (5) | 2024.09.02 |
경북도, 해외 한인여성지도자들과 글로벌 협력 강화 (1) | 2024.09.02 |
경북도,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사회적고립 예방을 위한 협약 체결 (3) | 202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