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중부내륙철도 개통에 발맞춰 문경시가 문경읍 마원리 일대 357,000㎡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11월 28일 문경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공공개발용 토지 비축사업 업무협약을 통하여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본 보상협의회를 통해 주민의견 수렴 등 토지소유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의견을 조율해 민원을 해소하고 원활히 보상금을 지급해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식 문경부시장은 “사업구역 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시행자와 주민 간 상생으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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