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 참가선수단 해단식 개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11. 5. 05:56

본문

- 경북도, 역대 최고 5년 연속 전국 제패

- 49개 직종 155명 참가, 12, 18, 15개 획득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는 지난4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이우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김태식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장을 비롯해 입상선수와 지도교사, 학교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대회 경과보고 입상선수와 지도교사 유공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전국대회는 구미 박정희체육관 등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50개 직종에 전국 1,755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경북도는 49개 직종에 155명이 참가해 금 12, 18, 15개를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우수 육성기관 동탑 수상에 금오공고가 선정되는 큰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대회 최상위점수를 획득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대통령 표창에 경상북도 소속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 김민재(자동차페인팅) 선수가 당당히 최고 선수로서의 영예를 안아 경상북도 숙련 기술의 우수성을 한층 더 높여주었다.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자, 미래 산업을 선도할 국가 경쟁력 핵심은 바로 기술인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와 기술로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성공하는 세상, 기능인과 기술인이 잘사는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20259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며,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6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