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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황유빈 해설사,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 당선!!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12. 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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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약칭 경문관’) 12기 출신의 황유빈(문경시) 해설사가 1216일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제13대 임원선거에서 투표인수 319명으로 기호1번 이홍주(구미시) 후보 68, 기호2번 허정미(포항시) 후보 96, 기호3번 황유빈(문경시) 후보 153, 무효 2표 이다.

 

 

황유빈 당선자는 2016년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12대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2023~2024), 2022년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스트리텔링대회 대상수상, 20221회 전국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유빈 신임 회장은 매미가 껍집을 벗고 뱀이 허물을 벗는다는 선태사해(蟬蛻蛇解)’의 정신으로 해설사 20년사를 되돌아보고, 지금부터 잘 다듬어서 미래지향적인, 전국 최고의 경문관을 만들어 가자고 당선포부을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선의에 경쟁을 펼쳐주신 두 분 후보님께 감사드리며, 4백여 명의 동료선배 해설사님들의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는 22개 시군 정회원 37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에 3,500여 명이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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