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이현자)는 12월 1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단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4명이 순환근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역사‧자연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러로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옛길박물관, 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공예관, 문경에코월드, 석탄박물관, 고모산성, 하늘재, 진남교반, 토끼비리, 선유동천나들길, 봉암사, 김용사, 대승사, 근암서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문경의 문화‧역사에 대한 명품해설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현자 회장은 “KTX 문경시대를 맞아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의 이미지와 품격을 높이며, 명품해설 활동을 통해 문경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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