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문화관광해설사회, 제9대 박순자 회장 취임!!

△ 신임 박순자 문경시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

 

문경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1월 6일(월) 오전 10시 문경문화원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해설사 2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방식으로 제9대 임원진은 회장 박순자, 부회장 박미경, 감사 박순인 해설사가 선출되었으며, 사무국장은 박미경 부회장이 겸직하기로 결정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7년 1월 정기총회까지(2년) 이다.

 

 

박순자 신임 회장은 “동료 해설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역대 회장님들께서 잘 다듬어 놓은 길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문경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해설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경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2001년부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역사‧자연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러로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옛길박물관, 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공예관, 문경에코월드, ,석탄박물관, 고모산성, 하늘재, 진남교반, 선유동천나들길, 봉암사, 김용사, 대승사, 근암서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문경의 문화‧역사에 대한 명품해설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현재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4명이 순환근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