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학홍 행정부지사 재일본도민회 신년회 참가.. 도민회원 격려!!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5. 1. 27. 12:07

본문

- 2025 APEC정상회의, 경북방문의 해 등 전략시책 소개, 일본 관광객 확대를 위한 홍보

 

△오사카도민회_신년회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도민회원을 격려하고, 해외자문위원과 신주쿠 상인연합회원 등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2025APEC정상회의경주 유치를 비롯한 경북의 성공혁신 정책을 소개했다.

 

△도쿄도민회 신년회(감사패전달)

 

24일 도쿄도민회와 25일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한 김 부지사는 축사에서 고국과 고향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타국에서 고향을 걱정하는 도민회원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푸른 뱀의 빛나는 지혜와 새로운 기운을 받아 평소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2025년이 되길 기원하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방문의 해인 올해는 더 많은 도민회원과 일본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김연식회장(69, 고령)을 시작으로 도쿄도민회 부인부, 치바도민회에서 저출생극복을 위한 성금 9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일본 도민회원의 저출생극복에 관한 많은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신주쿠 상인연합회장과 신오쿠보거리 시찰

 

일정 중간에 월드 옥타(W-OKTA) 도쿄지회와 신주쿠 상인연합회원들과 함께 K-FOOD의 열풍으로 인기가 높은 한류 발상지인 신오쿠보거리와 한인 매장을 방문해 경북제품에 대한 일본 소비자의 반응과 일본 내 판로상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챙겼다.

 

△신주쿠 상인연합회 간담회

 

해외자문위원 및 한인회원들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과의 인적·물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일본 한인의 권익신장과 경제활동도 더욱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지사는 올해 국내 통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다며 일본서 성공한 기업들의 경북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일본도민회는 도민회연합회를 구성해 도 청사에 조형물 설치와 수해와 산불재해가 발생하면 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경북을 지원하는 해외 인적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주요일정 >

일자 지역 시간 주 요 일 정 비고
1.24.
()
부산
도쿄
13:25~15:25
18:30~20:30
출국(김해공항 나리타공항)
해외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1.25.
()
도쿄 13:00~15:30
18:00~20:00
도쿄도민회 신년회
한인회,상공인 초청 간담회
게이오프라자호텔
1.26.
()
오사카


부산
09:12~11:39
13:00~15:00
19:25~21:00
이동(도쿄 오사카)
오사카도민회 신년회
입국(간사이공항 김해공항)
신간선
대성각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