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전 문경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1. 11. 22. 16:41

신현국 전 문경시장은 12월 11일(토) 오후 2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본인의 저서 ‘문경의 경제도약과 일등 농촌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문경시장으로 재직 시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 시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서 출생했다. 대구고, 영남대, KAIST를 졸업하고, 25세에 사무관이 돼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연구관으로 3년간 근무하다, 1980년 환경부로 자리를 옮긴 후 20여 년간 근무했다.

1987년 AIT에서 환경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질관리 분야와 폐기물처리 분야의 환경기술사 자격도 취득했다.

대구지방 환경청장, 경인지방 환경청장, 환경부 대변인 겸 공보관을 역임했으며, 환경부 퇴직 후에는 국립 안동대 환경공학과 초빙교수, 민선4·5기 문경시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환경과학총론’, ‘환경학개론’ 등 학술서 외, ‘시민을 위한 환경이야기’, ‘환경동네이야기’, ‘환경대통령’ 등 다수가 있다.

또 신현국 전 문경시장은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한 '제16회 환경영향평가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사는 각종 계획 및 개발사업을 수립·시행함에 있어 환경영향을 사전 예측·분석·평가하는 전문가로, 환경분야 기술사와 자격을 갖춘 실무경력자에 한해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환경분야 최고의 전문자격이다.

신현국 전 문경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12월 11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문경의 경제도약과 일등 농촌이야기’ 출판기념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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