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월 3일 중부내륙선 출발역인 판교역에서 문경시문화관해설사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 열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박순자) 주관으로 판교역에 방문하여 열차 이용객 등에 문경시의 주요 관광지와 더불어 특산물, 축제와 행사, 맞춤형 여행 코스 등을 안내하며 문경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임기홍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도자기박물관, 전통공예관, 석탄박물관 등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관광객들에 우수한 관광 해설을 제공 중이다.”며, “앞으로 KTX 문경역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열차 이용객들이 하차와 동시에 관광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최초로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하였으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업무 협약으로‘지역사랑 철도여행’상품의 대상지역으로도 참여, 이에 문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KTX 승차권 50% 할인의 기회도 얻고 부담 없이 편리하게 문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모저모>
점촌시내버스터미널 → KTX 문경역 → 판교역 주변
경북소방본부, 202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 (0) | 2025.02.05 |
---|---|
경북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AI 홍보송 공개! (0) | 2025.02.05 |
㈜새재환경 ‧ ㈜새재아스콘,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1,000만원 기탁!! (0) | 2025.02.04 |
문경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모금액 7억 3천여만원 달성!! (0) | 2025.02.04 |
문경시, 2024년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 … 최우수 도시과 선정!! (0) | 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