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2월 4일(화)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방안을 심의·의결하고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을 포함해 의사·경찰·변호사·교수 등 10명의 아동복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는 아동양육시설·가정위탁보호에 대한 결정 및 보호 종결, 보호 기간 연장 등 총 4건(7명)에 대해 심도 있는 보호조치를 의결했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경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이 한 팀 안에서 업무를 연계해 수행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구성해 보호아동 발생 시 원가정 복귀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동 복지 증진 및 보호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2025년 문경시 중점 추진사업을 담은 시정홍보동영상 시청과 “무한친절 세계 1등 친철도시”운동에 동참하고자 친절스마일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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