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 두드림학교 청소년 미래직업 체험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11월 22일(월) 3, 4학년 5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드림학교 청소년 미래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급속한 사회변화 및 불확실한 미래에서 스스로 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교육은 4차 산업 관련 전문 강사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1인 1교구를 원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조코드와 맵을 이용하는 오조봇 융합코딩, 종이가 아닌 태블릿 등 디지털로 그림을 그려서 웹에 올리는 웹툰 작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람 얼굴인식 변화를 인식하는 할로코드, 융복합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물회피자동차를 제작 후 코딩하여 운행해보는 유키트 어드벤져,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아이키트 프로그램 등 4차 산업 창의 융합을 통한 진로 탐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 미래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4학년 주○○ 학생은“다양한 미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제작, 코딩을 해서 좋았다. 특히 자율주행시스템 미션 프로젝트가 재미있었다”면서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노동하 교장은“평소 자주 경험할 수 없었던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주체가 되어 체험을 하고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으로 안목을 넓히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대처 가능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5 

점촌초, 두드림학교 청소년 미래직업 체험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