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정분야 63개 사업, 보조금 113억원 확정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25년 농정분야 지방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공모절차를 거친 민간보조사업 신청자에 대해 최근 보조사업 지원 여부, 대상기준 적격 여부 등 각 사업별 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실무부서의 심도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총 63개 사업, 보조금 113억원에 대한 사업 대상자 선정을 심의의결 했다.
시는 농업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열어 일등농업·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가 수요가 많은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사업 보완이 필요한 경우 적극 개선하는 등 전략적 지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농가 고령화와 인력난을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도 적극 발굴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남일 농정과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보조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원 이사장, 박열의사기념관 활성화를 위한 지역보훈단체장과 만남의 장 마련 (0) | 2025.02.13 |
---|---|
전지훈련 최적지 경북,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살린다 (0) | 2025.02.13 |
기업에 진심인 경북, 현장에서 찾는 '기사회생 버스' 12일 첫 출발!! (0) | 2025.02.13 |
문경시, 2025년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 지원사업 신청‧접수… 2월 28일까지 (0) | 2025.02.13 |
경상북도의회,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0) | 202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