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월 20일부터 ‘2025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인턴 근무 기회 제공과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임금 향상을 통한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참여기업에는 인턴기간인 2개월 동안 인턴사원 1명당 월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고용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참여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부터 3, 10개월 차에 150만원씩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분할 지급한다.
참여기업 신청자격은 문경시 소재이면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고, 인턴 약정체결 시 당사자 간 정한 약정 임금을 최저임금이상으로 계약하여야 한다. 단, 고용보험료가 체납된 사업장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054-550-6764)로 문의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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