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재 과거길 오르며 주막의 정겨움을 느껴보세요!!
- 엽전 한 냥으로 시원하게 목 축이고! 전통놀이 체험하고!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25년 4월 19일(토)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 일)과 공휴일 문경새재 옛 주막터에서 새재주막이라는 쉼터를 운영한다.
새재 주막은 과거 급제를 위해 문경새재를 오르다가 쉬어가던 옛 선비들의 삶을 모티브로 다양한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막 체험행사는 지난 2년간 매주 방문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황톳길을 걸으며 오르는 새재길이 조금 힘들어질 무렵 나타나는 새재 주막에서는 엽전을 환전(한 냥 1,000원)하여 오미자 음료나 커피, 전통차 중 1잔을 선택하여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다.
또한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공기놀이, 구슬치기 등 전통 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젊은 층에는 레트로한 감성 여행의 기회가 되고, 기성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게 한다.
임기홍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한국인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최고의 관광지이다.”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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