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체육회, 2025년 제2회 돈달축제 성황리 개최

 

점촌1동 체육회(회장 김한기)에서는 4월 27일(일) ‘2025 제2회 돈달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店)빵길 따라 정이 넘치는 마을(村) 점촌1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는 점촌1동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경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점촌점빵길 빵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오전 10시 점촌1동 주민들의 취미클럽인 ‘돈달풍물단’, ‘줌바’, ‘난타’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는 가수 주미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의식행사에서는 ‘점촌1동 돈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후에는 점촌1동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가득 찬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ZL댄스’, ‘합창단’ 등 다양한 취미클럽 공연은 축제장을 메우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행사는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한기 점촌1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점촌1동 체육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이번 ‘제2회 돈달축제’를 통해 점촌1동이 더욱 활기차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따뜻한 마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