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준공목표, 구도심 랜드마크 탄생
신현국 문경시장은 4월 30일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야간 경관조명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에 완료 예정인 중앙공원 정비사업은 130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공원 55,653㎡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산책로정비, 주차장정비, 배드민턴장신축, 물빛마당 조성, 진입광장조성, 스카이워크 설치, 전시부스설치 등을 조성한다.
특히, 반딧불이조명, 오로라조명, 달조명, 달항아리조명, 스카이워크경관조명 등 공원 방문객들에게 밝고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신 시장은 경관조명 설치 중인 스카이워크를 관계 공무원들과 걸으며 현황을 점검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노후된 공원을 재정비하여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확대될 것이다”라며 “특화된 야간 경관조성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구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0) | 2025.05.04 |
---|---|
문경시,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0) | 2025.05.03 |
문경시, 전국 최대규모 ‘경북 소방장비기술원 건립사업 착공식’ 개최 (1) | 2025.05.02 |
경북도, 영호남과 초광역 연대로 대한민국 대전환 선도 (0) | 2025.05.02 |
경북도,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경북 지역공약' 공식 발표!! (0) | 202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