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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 강조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5. 8.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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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59명 이송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총력 당부

- 도내 농기계 사고 잇따라경북소방본부 안전수칙 준수 필요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박성열)는 최근 도내에서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31일 오후 6시경 문경시 농암면에서는 60대가 경사로에서 경운기를 몰던 중 전복돼 얼굴 부상을 당했으며, 811일 오후 1시경 청도군 매전면에서는 60대가 과수원에서 농약살포기가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20257월 말 기준 도내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이송 환자는 총 359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는 23, 부상자는 336명이었다.

 

기종별로는 경운기 224(62.4%) 트랙터 32(8.9%) 농약살포기 24(6.7%) 기타 농기계 79(22%)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70125(34.8%) 60·80대 각 96(26.8%) 5023(6.4%) 40대 이하 12(3.3%) 90대 이상 7(1.9%)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으로는 고령 운전자의 조작 미숙, 노후 농기계 사용, 음주·과속 등 안전 수칙 미준수가 주로 꼽혔다. 특히 농기계는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전복이나 추락 시 기계에 깔려 중상을 입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에 따라 경사로와 좁은 길 운행 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기계 안전을 위해서는 작업 전후 안전점검 경사로·좁은 길 진입 전 주변 안전 확인 보호장구 착용 적절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교차로 신호 준수 등화장치 점검 동승 금지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곧바로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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