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2일 문경시의회 정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을 통해 이런 구상을 발표했다.
2024년까지 총 1500채를 공급하는 것으로 2022년 800채, 2023년 400채, 2024년 300채를 연차사업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800채 중 370채는 시에서 직접 시공하고, 430채는 융자사업으로 주택 건립 시 대출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고윤환 시장은 "이번 뉴딜 정책은 우리 시 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행정안전부의 지방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위기 상황이다“라며, ”도시민 인구 유입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등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 필요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12월 6일(월)부터 시작되는 예산 심의과정에서 시의회와 집행부 사이 상당한 진통이 감지되고 있다.
그런 까닭에서 일까?
4일 시내 곳곳에 각종 단체명으로 현수막 ‘새문경 뉴딜정책’지지 현수막들이 주요 도로변에 게시 되었다.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어떻게 예산에 반영될지 12월 14일 결과가 주목된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70
문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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