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회장 류지봉)’ 회원들이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업기술명인들이 뜻을 모아 영천 희망원, 칠곡 성가양로원, 군위 세중복지재단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생산한 7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명인들께 존경을 표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지역을 찾아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류지봉 농업기술명인회 회장은“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으로 농촌진흥청에서 2009년부터 매년 분야별 1명을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60명, 경북에는 4명이 선발됐으며 매년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01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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