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에서 AI까지... NEAR 회원정부 공무원들, 경북서 미래 발전전략 배운다
- NEAR 회원정부 공무원들 경상북도 방문, 행정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이하 NEAR, 사무총장 임병진)은 경상북도의 후원을 받아 영남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10박 11일간 ‘2026 NEAR 회원정부 공무원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NEAR 회원정부(준회원 가입예정 지방정부 포함) 공무원 16명(중국 5, 몽골 8, 러시아 1, 카자흐스탄 2)이 참가한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동북아 지방정부가 직면한 과제인 디지털경제, 디지털행정 및 전자정부, AI전환 도시혁신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대구 근대골목, 대구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지역발전 및 디지털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6월 25일 영남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입소식에는 연수생 16명(상동)과 NEAR 사무국에 파견된 중국․몽골․러시아 주재관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의 축하 인사말에 이어 ‘한국발전 경험 공유 : 새마을 운동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연수생들은 7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의 주요 정책과 도정, 외교통상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상북도와 NEAR 회원정부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대표적인 인적교류 사업이다.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 성공사례를 비롯해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 등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NEAR 회원정부 공무원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NEAR 회원정부 공무원들이 지역개발과 디지털 전환 분야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상호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귀국 후에는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자국의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에서 창설된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기구이다.
현재는 10개국 96개 광역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경제·관광·환경·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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