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연휴 기간에도 태풍 피해복구 “가용자원 총동원하라!”
- 추석 당일 빼고 연휴 기간에 피해 복구에 진력 - 8일까지 인력 2.3만여명, 복구 장비 1300여대 지원 “전국에서 지원 가능한 자원 총동원하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오전 도청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태풍피해복구 현장긴급지원 체계 강화를 지시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태풍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도 일어났다. 먼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으신 도민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현장에서 본 태풍 피해는 예상보다 더 심각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즉시 이뤄지도록 피해가 집중된 포항과 경주,산업현장에 각각 지원본부를 꾸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에 있는 배수펌프, 소방차, 살수차와 지원가능한 인력을 총동원 해야 한..
보도자료
2022. 9. 8.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