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연휴~10월 선선한 바람 타고 가을 축제가 쏟아진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축제들이 지역 곳곳에서 개최되어 긴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날인 29일에는 “2023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개막한다. 10월 1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레트로(RETRO)+뉴트로(NETRO)라는 주제로 나루터와 삼강주막이 지닌 전통적 휴식의 가치를 귀성객과 귀향객들에게 접목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강주막 스토리텔링과 마술․버블쇼, 버스킹 등이 축제 기간 내내 공연되며, 보부상운동회, 삼강골든벨, 전통문화․공예․전통의상 등 다채로운 상시 체험행사와 삼강장터의 먹거리, 지역 농특산..
보도자료
2023. 9. 28.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