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4년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월 19일(금) 2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축종별 축산 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가축방역 대책 논의와 축종별 백신․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구제역과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질병 발생 방지와 근절 대책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차단 방역을 위해 철저한 백신접종과 사후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구제역과 럼피스킨의 발생을 원천차단하고, 방제차량 및 살수차를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와 가금·양돈농장 주변 소독을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청정 문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도 가축방역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가축질병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2024. 1. 22.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