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시아 최대 중국남방항공과 업무협약 체결
- 중국남방항공↔경북도↔경북문화관광공사 협약 - 경북도와 중국 간 국제노선 개설 및 전세기 취항 협력 - 포항경주공항 전세기 취항 및 대구경북공항 국제선 노선 확대 기대 경북도는 14일 경북도청에서 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경상북도와 중국 간 국제노선 개설 및 전세기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왕쉰(王巡) 남방항공 한국지사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1989년 설립된 남방항공은 중국 3대 국영 항공사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사이며, IATA의 240개 항공사 중 세 번째를 차지한다. 2019년에는 1억 5천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고 보유 항공기 대수는 900대 이상이다. 광저우, 베이..
보도자료
2023. 11. 15.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