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점검
- 피해 주민 위로하고 빠른 일상 복귀에 모든 행정력 동원 지시 - 신속한 응급복구와 추가 피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 강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지난 6.29~30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영주․봉화지역의 주택, 도로 등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한 응급복구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6.29~30 양일간 영주․봉화에는 호우경보, 상주․문경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특히, 영주 이산면에는 320mm로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봉화 상운면 279.6mm, 예천 효자면 199.6mm 등 경북 북부내륙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기록적인 폭우로 집안에 토사가 밀려들어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도로․하천제방 유실, 전기‧마을상수..
보도자료
2023. 7. 2. 18:43